[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강다니엘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인정했다.


5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짧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효와 강다니엘이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올 초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남동에 있는 강다니엘의 집 주변에서 데이트를 이어왔으며, 지효는 직접 자신의 차를 몰고 강다니엘의 동네로 이동해 데이트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엘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월드투어(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이어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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