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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평소 김희철이 모모의 팬임을 밝혀왔고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으로 밝히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다음은 김희철, 모모 양측 공식입장 전문
▲Label SJ 공식입장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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