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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1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을 하신다”라고 운을 뗐다.
이와 함께 신지는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 고생을 했다”며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아달라.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8일 세미트롯 장르의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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