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전통 가정식 백반
47년 전통 가정식 백반(제공=관광공사)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TV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편을 통하여, 신포시장 인근에 위치한 스지탕집, 50년 전통의 인천 옛날과자 맛집, 47년 된 백반집 등 인천의 오래된 가게와 관광명소들을 소개했다.

28일 관광공사는 식객 허영만과 배우 이수경이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이 인천의 오래된 가게를 주제로, 오래된 가게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가게 주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소개하며 인천만의 고유한 정취를 보였다.

공사 국내관광팀 관계자는 옛 정취와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천의 빈티지한 여행지 57개소를 소개하는 “인천빈티지로드” 책자를 발간 예정으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인천의 매력있는 오래된 가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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