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 격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홍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축하한다!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제발 아들 3명이었으면좋겠다. 미나리밴드 만들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과 아들 재율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홍기는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민환은 지난 2018년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재율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살림남'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9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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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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