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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더블지FC 더블걸 반지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는 5일 열리는 더블지FC 03 대회의 포스터를 게시하며 소속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더블지FC의 유니폼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게시하며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반지희는 “더블지FC는 첫 번째 대회부터 동고동락한 단체다. 이지훈 대표님을 비롯해서 관계자들의 열정이 엄청나다. 나도 더블걸로서 더블지FC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과 다른 퍼포먼스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 모델계의 산실인 동덕여대 모델학과를 졸업한 반지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79cm의 큰 키와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용모로 관계자는 물론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11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반지희는 모터스포츠, 여행, 반려견, 먹방 등을 주제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반지희는 “한달에 20일 이상을 뛰지만 팬들과 현장에서는 물론 SNS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서로 위안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소통이 공부가 될 때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첫 첫 대회를 연 더불지 FC는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세 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홍준영(29·코리안좀비MMA)의 복귀전으로 상대는 키르키즈스탄 출신의 아지즈 오소르벡(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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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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