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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이열음이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최근 이열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절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 선보인 의상으로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이열음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은 지난 7월 SBS ‘정글의 법칙’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 등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정글의 법칙’에서 이열음이 멸종 위기 보호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한 장면이 문제가 돼 제작진의 책임론까지 거론된 바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이열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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