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의 열애설에 등장한 정다은이 주목 받고 있다.

정다은은 코미디TV ‘얼짱시대4‘에 출연해 ‘남자보다 잘 생긴 여자’로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 2009년 방송 당시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최근 정다은은 이태균으로 개명,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라며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라고 정다은과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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