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는 유튜브 제작·방영…온라인 모바일 활동 폭넓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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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유한양행은 국민건강 정보지 ‘건강의 벗’ 페이스북이 최근 팔로워 25만명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의 벗은 1960년 1월 유한양행이 발행한 ‘가정생활’이 전신이며, 1969년부터 지금의 제호로 발행돼왔다. 현재는 매월 13~15만부가 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건강의 벗 페이스북은 2017년 12월에 개설돼 현재까지 팔로워 25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순천향대 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인 유병욱 교수와 함께 건강의 벗 유튜브를 제작·방영하고 있다. 여행, 건강, 건강한 직장생활 등을 주제로 여러 컨텐츠가 다뤄진다.
유한양행은 “건강의 벗은 꿈꾸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면과 SNS를 통한 건강 정보 콘텐츠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ee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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