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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019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비키니 클래식 1위, 모델 5위, 피트니스 5위를 거둔 ‘비키니여신’ 이하린이 지난 7일 경기도 부천의 유명 리조트인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하린은 43세로 불혹을 훌쩍 넘었지만 20대를 능가하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다.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어려 있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이 높기 때문이다. 모두 피트니스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
이하린은 “고등학교 때부터 요가에 흥미를 가지게 됐는데 그것이 나를 피트니스로 이끌었다. 의도적으로 추구했던 분야는 아니었지만 지금까지 하게 됐다”며 “나름대로 재주도 있었고 적성에도 맞았다.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나 자신은 물론 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라며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피트니스에 발을 들여 놓은 지 20년. 그의 말대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그 능력을 바탕으로 모델과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부와 명성도 쌓았다. 매일 운동하고 가르치는 것이 ‘천직’이 된 이하린이었다.
한편, 경기도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스파로 가족 나들이를 나서기에 부담이 없는 도심 속에 위치해 있다. 워터파크&스파 외에도 아쿠아리움, 볼베어파크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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