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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참견러’들이 단호함으로 대동단결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3회에서는 위험한 연애에 걸려든 사연 속 주인공의 충격적인 연애담이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와의 나쁜 연애에서 벗어나고자 참견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여자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사연 초반 남친이 운영하는 카페 계정을 관리하게 된 사연녀는 남친이 인기가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다이렉트 메시지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혀 참견러들의 폭풍 궁금증과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친구의 마성의 매력에 푹 빠진 사연녀는 몇 번의 대시 끝에 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그에게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거대한 비밀이 있었던 것. 이를 알면서도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차마 끊을 수 없었다고.
뿐만 아니라 “사실 나 폴리아모리야”라는 남친의 충격 고백에 참견러들은 “나 지금 꿈꾸나?. 너무 힘들다”며 어이없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단번에 결론을 내린다.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무장, 감쪽같이 뒤통수를 친 그의 접근법에 참견러들은 사연녀를 구출(?)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고 해 내일(29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참견러들을 대동단결하게 만든 위험천만한 사연의 전말은 29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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