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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매혹의 모델’ 우주안이 최근 자신의 SNS에 절정의 고혹미와 섹시함을 담은 사진을 게시해 남심을 저격하고 나섰다. 사진 속에서 우주안은 무채색 계열의 란제리를 입고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무채색 계열 임에도 불구하고 우주안 만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로 인해 더욱 도도함과 시크함을 뿜어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우주안은 “촬영으로 쉬는 날이 없이 매일 뛰고 있다. 하루에 두 끼도 못 먹을 정도다”라며 “모델로서 화보촬영은 언제나 즐거운 작업이다. 나의 매력은 물론 제품의 장점도 잘 표현해 기쁘다”고 전했다.

요정 같은 얼굴과 글래머러스함으로 ‘베이글녀’로 불리고 있는 우주안은 그동안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최고의 상인 ‘베스트 레이싱모델’상을 받는 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월에 열린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는 300개 부스 중 우주안이 맡은 부스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우주안은 오토살롱위크를 비롯해서 지스타, 서울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에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와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모델로 활동하며 서킷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제4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해 ‘서킷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노래 실력도 겸비한 우주안은 2012년 걸그룹 레이티에서 싱글 앨범 ‘Lay. T’를 발표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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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우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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