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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오른쪽)이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네파 이선효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 복무 당시 폭행 당하는 여성을 구한 서승환 씨,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일으킨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펀딩을 진행한 이시연-이상화 남매가 미담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9. 11. 1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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