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더 뉴 그랜저, 풀체인지만큼 과감한 변화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더 뉴 그랜저’ 출시 행사에서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3년 만에 출시된 ‘더 뉴 그랜저’는 휠베이스·전폭·전장이 늘어났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화된 전면부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용 스크린의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형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내장도 크게 변화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410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489만원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3716만원이다. 2019. 11. 19.

고양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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