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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해 12강까지 오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일러스트레이터 출신 모델 고아라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란제리 사진을 게시하며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고아라는 사진 속에서 스포티하고 클래식한 두 종류의 란제리를 입고 캐쥬얼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168cm의 큰 키에 허리(24인치)와 골반(36인치)으로 이어지는 황금라인이 고아라의 매력포인트. 이번 촬영에서도 애플힙을 부각시키며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고아라는 “매일 만보이상 걷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도 항상 한다. 많이 먹기 때문에 운동은 필수다”라며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전했다.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팔로워 수가 2만명에서 8만명으로 급상승한 고아라는 “팬들의 성원에 모델로서 활동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 팬들과는 주로 댓글, 라이브, 메시지를 통해 소통한다. 응원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기회가 되면 팬미팅을 통해 직접 만나고 싶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경연을 벌인 콘테스트는 아나운서 출신인 모델 김나정이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미스맥심 타이틀을 갖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고아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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