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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롯데주류가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새 광고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롯데주류는 2014년 클라우드가 첫 출시된 시점부터 2년간 호흡을 맞췄던 1대 모델 전지현을 모델로 재발탁해 클라우드의 제품의 속성을 강조한 마케팅을 펼친다.
새로운 광고는 100% 발효 원액으로 만든 클라우드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며 풍부한 맛과 거품을 음미하는 내용이다. 흑백 화면으로 시작된 영상이 ‘100% 발효 원액 그대로’라는 메시지가 나온 후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로 생동감을 살렸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클라우드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 제품 속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클라우드의 1대 모델 전지현과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만큼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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