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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유민상과 김하영이 미묘한 기류로 ‘개그콘서트’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12월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유민상과 김하영이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로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부른다.
유민상이 오랜 기간 솔로로 지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김하영도 마찬가지로 솔로임이 밝혀졌다. 이에 ‘개콘’에서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하는 특별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윤형빈, 정경미와 권재관, 김경아를 이을 새로운 개콘 커플의 탄생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하영 또한 많은 이들의 응원에 유민상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좋아요! 그럼 우리 사..사..”와 같이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처럼 유민상과 김하영의 두근거리는 로맨스는 코너 ‘킹 오브 캐릭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룡으로 변신한 유민상과 타짜의 정마담으로 변신한 김하영의 특급 사랑싸움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과연 모두가 염원하는 유민상의 솔로 탈출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토요일 밤 9시 15분으로 방송시간을 변경, 화끈한 토요일 밤을 만들 예정이다.
응원을 자아내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콩닥콩닥 썸프라이즈는 12월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킹 오브 캐릭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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