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화신 윤체리, 화이트 이브닝 가운만 입고 남심을 저격하네[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매혹적인 자태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모델 윤체리가 최근 자신의 SNS에 환상의 라인을 과시하며 다시 한 번 남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 속에서 윤체리는 하얀색 이브닝 가운만 입고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절정의 관능미를 과시했다. 전매특허인 깊은 시선도 동반해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의 자태를 과시했다.

2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인 윤체리는 패션, 뷰티, 요리, 여행 등을 비롯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대변하듯 성격도 털털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사진과 글로 게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열렬한 팬심에 힘입어 각종 브랜드의 해외광고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인 보라카이를 비롯해서 세부, 방콕, 싱가포르 등지를 돌며 촬영을 진행했다.

춤에 일가견이 있는 윤체리는 퍼포먼스 그룹 ‘바디쉐이크’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모델로 서킷에 섰고, 이후에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KIC(전남 인터내셔널 서킷), 용인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윤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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