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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랑하는 모델 김시후가 한겨울에 뜨거운 여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김시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앙증맞은 표정이 가득한 수영복 사진을 게시하며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김시후는 “시즌이 끝나 잠시 여유가 생겼다. 부모님을 모시고 필리핀의 보라카이를 찾았다. 부모님과 함께 남국의 풍광과 음식을 즐기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이 다 함께 모여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시후는 전에도 여러 차례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떠나 ‘효녀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이어 김시후는 “여행이 끝나면 자동차 잡지와 광고 촬영이 이어진다. 겨울에도 일이 많다. 건강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힘을 주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는 유명 레이싱팀 헌터-퍼플 모터스포트팀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시후는 16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김시후는 여러 행사에 직접 스타일리스트로 나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김시후는 “디자인을 전공했기 때문에 촬영과 행사의 컨셉에 맞게 의상을 선택한다. 팬들이 칭찬하는 섹시함, 도도함, 시크함을 기본으로 하지만 천성이 천진스러운 면이 있어서 가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도 선사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디자인 전공자답게 패션과 뷰티 관련 컨텐츠를 SNS에 많이 올리지만 그 외에도 여행, 요리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시후는 “많은 시간을 팬들과 SNS로 소통한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 팬들이 정보를 많이 알려줘 일에 큰 도움을 받는다. 팬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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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김시후 , 사진출처 | 김시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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