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한승우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에이핑크 정은지와 빅톤, 엑스원 멤버 한승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했다.

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플레이엠 측은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입니다”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온라인에서는 정은지와 한승우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 함께 나타났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는 SNS 등으로 퍼져나가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소속사 측은 즉각 부인하며 진화에 나서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다음은 플레이엠 공식입장 전문.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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