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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서장훈이 운동 능력이 가장 좋은 멤버로 차은우, 유선호를 꼽았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철 PD와 서장훈, 레드벨벳 조이, 이상윤, 서지석, 차은우, 김승현, 강경준,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유선호가 참석했다.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 위에서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는 리얼 농구 예능으로,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연예인 선수단을 이끈다. 선수단은 배우부터 모델, 아이돌 가수까지 10명의 스타가 함께한다.
서장훈은 “모든 선수들이 몸을 만들면서까지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막내라인 차은우, 유선호가 정말 잘 뛴다. 운동 능력이 좋더라”라며 감탄했다.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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