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24)가 팬들을 향해 상큼한 새해 첫 인사를 전했다.

모모는 1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뭐해”라며 팬클럽에게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긴 웨이브 머리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앞머리까지 바싹 올려묶은 색다른 모습과 앞머리를 단정히 내려 단아한 느낌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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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모는 최근 가요계 선배인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가요계의 소문난 절친 선후배에서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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