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맥심 모델' 신재은이 수영복 자태로 몸매를 과시했다.

모델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졸린데 왜 안 재워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디브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신재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래사장 위 해먹에 누워있는 모습. 타이트한 보라색 수영복에 드러난 볼륨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몸매와 상반된 뽀얀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11월 결혼 후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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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