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스프링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이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4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E1 채리티오픈을 치르는 국제 규격의 대중제 골프장인 사우스스프링스CC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짐 파지오가 참여해 안락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코스를 완성했다.

자연 특성을 잘 살려 디자인해 완만한 지형에 다양한 해저드가 전략적으로 배치돼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덕분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4회 연속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명품 코스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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