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KBS2 ‘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노광식의 훈훈한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일상 사진 속에서 노광식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공원, 강가, 공항 등 장소와 상관없이 배경에 녹아든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자기 전 여자친구와 영상 통화하는 듯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노광식은 현재 ‘포레스트’에서 119 특수구조대원 ‘최창’역을 맡아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보미(정연주 분)와 연애를 시작하며 달달한 남자친구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중 미령군청 주무관 보미가 최근 일어난 산불과 산에 존재했던 의문의 구멍을 조사하며 최창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미령임업을 의심하는 상황이어서 이 문제로 인해 둘의 사이가 추후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더하기도.

한편 노광식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포레스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노광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