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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남영주가 더 로맨스 웹드라마 ‘타이밍’에 출연한다.
‘타이밍’은 JTBC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 더 로맨스’에서 김지석과 유인영이 집필한 드라마로 오래된 남사친과 여사친의 사랑의 타이밍을 그린 작품으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여사친 효민을 위해 함께 해 온 12년을 추억하는 남사친 보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영주는 극중 고등학교 일진 은미 역을 맡았으며, 노래를 좋아해 가수를 꿈꾸는 가수지망생이자 순수 발랄한 패기 넘치는 고등학생으로 극의 활력을 더해줄 예정이다.
SBS ‘K팝스타3’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남영주는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TV웹드라마 ‘견원지간 로맨스’, KBS Joy ‘연애의 참견’,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은미라는 인물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남영주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남영주는 “은미라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났고, 부족한 부분도 선배님들께서 너무 잘 알려주셔서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복을 오랜만에 입어봐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즐겁게 촬영에 임했던 만큼 시청자 분들도 모두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출연 소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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