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톤 란제리로 남심을 저격한 정혜율, \'더 플레이어\' 4월호를 보면 놀라실 걸요[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SNS요정’ 정혜율이 자신의 SNS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사진을 게시해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환상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정혜율은 최근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자매지인 ‘더 플레이어’의 메인화보를 장식하며 팬심을 달구기도 했다.

‘더 플레이어’ 4월호 화보에서 정혜율은 란제리 등 다양한 컨셉으로 쵤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율과 함께 작업한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강태균 실장은 “정혜율의 장점인 단아한 체구와 환상적인 용모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촬영 컨셉과 어우러졌다. 정혜율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일부러 정혜율의 분위기에 맞췄다. 정혜율의 팬이라면 누구나 사고 싶은 구매욕을 당기게 될 것”이라며 완판을 자신했다. 4월호는 3월 하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혜율은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신년호에 메인 화보를 장식해 단숨에 완판을 기록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화보집에도 적극 나서 첫 번째와 두 번째 화보집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간호학을 전공한 정혜율은 학교를 대표해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캠퍼스여신으로 군림했다. 이후 모델로 진로를 정한 정혜율은 2018년 ‘한복모델선발대회 2018’에서 미(美)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에서는 링걸로 나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혜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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