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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스포츠서울 고성철 기자] 홍문종 국회의원(친박신당 대표)이 친박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는 30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공식 출마 선언 했다.
홍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한다.” 며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면서 4.15 총선의 승리를 위한 위대한 역사대장정을 시작했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4.15 총선에서 친박신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임을 밝힌다“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압정치와 좌파 포퓰리즘 정책으로 무너져 가는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체제를 반드시 바로 세우고,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문종 대표는 ”꿈꾸어 왔던 대한민국의 꿈이 위협받고, 좌절되는 작금의 시국 상황에서는 더 큰 의정부, 더 잘사는 의정부도 대한민국부터 살려내야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하여 ” 의정부의 지역구를 넘어서는 고뇌에 찬 결단을 했다.“ 고 밝혔다.
끝으로 홍 대표는 ”굴곡 많은 정치여정을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에 대한 감사하다“ 며 ”이번 총선에서 꼭 살아서 돌아와 5선 국회의원으로 의정부 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겠다.“ 고 강한 의지를 말했다.
고성철기자 imnews65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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