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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파워 인플루언서 윤주가 최근 자신의 SNS에 플라워 프린트의 란제리를 입고 한여름을 소환했다. 사진 속에서 윤주는 22인치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완벽한 호리병 몸매에 살랑거리는 듯한 꽃무늬 속옷으로 섹시함은 물론 청량함도 함께 선사했다. 특히 윤주 특유의 고혹적인 표정과 포징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또한 토끼 컨셉의 의상을 입고 20살의 귀여움과 상큼함도 전했다.
패션과 뷰티를 전공한 윤주는 타인의 매력을 돋보이는 일에 힘쓰다 주변의 권유로 모델일을 하게 됐다.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용모와 완벽한 S라인이 모델로 나서게 된 배경이었다. 윤주는 “만들고 꾸미는 일이 좋아 패션과 뷰티를 전공했지만 주변에서 모델로 나서보라고 적극 권유했다. 나 또한 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은 욕심도 들었다. 적극성이 필요한 모델일을 하면서 공허함이 사라졌다. 나의 특기를 나에게 적용시키는 일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노래와 춤을 배우기 위해 6년 동안 땀을 흘린 윤주는 모델은 물론 다양한 끼를 펼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주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한다. 팬들과 패션, 뷰티, 음악, 사진 등으로 소통할 때가 가장 즐겁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모델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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