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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레이싱모델계의 여왕’ 이효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매력만점의 사진을 게시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이효영은 오피스룩을 비롯해서 마린 룩 등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175cm의 큰 키와 38인치의 탄탄한 가슴라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는 이효영은 골프 등 여러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라인도 소유하고 있어 섹시함과 간강함을 동시에 자랑하고 있다.
2012년 전남 영암 KIC에서 진행된 세계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라 1 코리아 그랑프리’를 위해 2009년에 열린 ‘제1회 그리드워크 모델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효영은 10여년 동안 ‘서킷의 퀸’으로 군림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매력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개점휴업 상태인 이효영은 ‘일하고 싶다’, ‘일할 때가 제일 행복해’, ‘팬들도 코로나 조심하세요’등의 글도 올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정지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이효영은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대표모델을 비롯해 서울 오토살롱,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에서 메인 모델을 맡았고, 2018년에 창설한 격투기 단체 더블지FC의 링걸로 활동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효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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