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김현주가 ‘언더커버’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김현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주가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 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드라마로 27년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JTBC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폰은 송현욱 PD가 잡는다.

김현주는 극중 남자 주인공 한재현의 아내이자 변호사 최연수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가 ‘언더커버’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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