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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크러쉬(Crush)가 반려견들과 함께한 새로운 일상 이야기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Crush official)을 통해 크러쉬 유튜브 시리즈 콘텐츠 ‘homemade recipe(홈메이드 레시피)’ 두 번째 이야기 ‘축! 크러쉬 감독 데뷔(Congrats on Crush‘s Directorial Debut)’를 업로드했다.
앞서 ’강아지들이 크러쉬와 놀아주는 법(How to play with your Hooman)‘이라는 제목의 첫 번째 시리즈 콘텐츠를 공개했던 크러쉬는 이번에도 감독, 연출, 기획을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본격적인 콘텐츠 촬영에 앞서 카메라 테스트에 임하는 크러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마에 캠을 단 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등 크러쉬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곧이어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 로즈와 함께 콘텐츠 촬영을 이어갔다. 그는 간식을 이용한 강아지 켄넬훈련 시범을 선보이며 능숙한 케어 실력을 자랑했고, 두유와 로즈 역시 크러쉬의 지시를 정확히 이행하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크러쉬의 유튜브 시리즈 콘텐츠 ‘homemade recipe(홈메이드 레시피)’는 아티스트 크러쉬가 아닌 인간 신효섭의 리얼한 일상을 꾸밈없이 담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앞으로 또 어떤 주제의 리얼 스토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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