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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서킷의 여왕’ 윤희성이 뇌쇄적인 자태로 남심을 저격했다. 윤희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피트니스 선수를 능가하는 바디프로필 사진으로 특유의 관능미는 물론 건강함을 과시했다.

대구 토박이인 윤희성은 “대구에 있는 바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에서 요청이 와 촬영하게 됐다. 피트니스 모델과 선수들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여서 촬영 전에 조금 운동했는데, 결과물이 좋게 나왔다. 이참에 피트니스를 해볼까 생각 중”이라며 활짝 웃었다.

또한 윤희성은 “요즘 소잉(Sewing)을 배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가꾸고 꾸미는 것을 좋아해 항상 재봉틀을 가까이 했다. 솔직히 솜씨가 있다. 코로나19로 활동이 뜸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 사업자 등록을 내서 샵을 운영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며 숨은 재능을 은연중 밝히기도 했다.

8등신의 전형적인 미인인 윤희성은 168cm의 큰 키와 34-22-35의 라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22인치 잘록한 허리로 인해 볼륨감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2015년부터 서킷에 선 윤희성은 한국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슈퍼레이스와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 초년생 시절 동물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기도 한 윤희성은 지금도 개와 고양이와 함께 가족을 꾸리고 있는 마음씨 따뜻한 반려인이기도 하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캇제그라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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