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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지목을 받고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병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을 잊고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민정의 지목을 받아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손석우 대표를 비롯해 매니지먼트 식구들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 등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SNS에 올리고 이후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형식의 국민 참여형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보아, 유노윤호, 송가인, 박나래, 송혜교, 박해진, 박은빈, 이영애, 최민식, 조인성, 소유진, 이승기, 박보검, 김혜수, 하지원, 정해인, 공효진, 한효주, 한지민, 수지 등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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