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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5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측불가 전개 속 참신한 볼거리와 짜릿한 긴장감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60,034명을 동원, 5일 연속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살아있다’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주말 이틀간 5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장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는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유아인과 박신혜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참신한 생존 과정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추천과 극찬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살아있다’가 한층 탄력받은 흥행세로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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