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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해 스무 살의 나이로 최연소 미스맥심 모델이 된 꾸뿌가 남성지 맥심(MAXIM) 7월호에서 섹시한 세탁소 화보를 찍었다.
미스맥심은 남성잡지 맥심이 기획한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하는 맥심의 간판 모델. 2019년에 미스맥심으로 선발된 모델 꾸뿌는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귀여운 얼굴, 동양적인 이목구비, 탄력 있는 몸매, 폭발적인 힙 라인과 통통 튀는 성격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꾸뿌는 맥심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맥심라이브’에서 활발한 소통 방송으로 맥심 팬들을 조련하는 중이다.
미스맥심 꾸뿌의 이번 세탁소 화보는 실제로 운영 중인 세탁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꾸뿌는 핫팬츠와 비키니를 입고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였다.
화보 촬영에 임한 꾸뿌는 “모델 일을 하면서 웬만한 콘셉트 화보는 다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세탁소는 처음”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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