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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스맥심 한지나가 맥심 7월호에 부산 지역색을 살린 스트리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맥심 모델로 데뷔한 한지나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지나는 모델뿐 아니라 개인 인터넷 방송과 각종 광고, 맥심 200호 특집 표지 모델 등 다방면으로 끼를 펼치는 중이다.
한지나가 맥심 7월호에서 선보인 화보의 제목은 ‘부산 여자’. 베이글녀 미스맥심 한지나를 따라 그녀의 고향인 부산으로 데이트를 떠나는 콘셉트다.
한지나는 부산 자갈치 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사직 야구장, 영화의 거리,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을 거닐며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핫팬츠, 비키니, 원피스 등 장소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모델 한지나는 “내 고향 부산에서 촬영을 하니 새롭다”라며 즐거워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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