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날 대역전패 충격 잊은 LG, 역대 4번째 2,300승 고지에

LG 선수들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한화에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선발 임찬규의 6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오지환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한화에 승리하면서 KBO 역대 4번째로 2,300승 고지를 밟았다. 2020. 7. 17.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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