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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박소현이 뱀파이어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10년 전 찍은 프로필 컷과 같은 컨셉의 사진을 공개하며 동안 미녀임을 입증,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10년 전 프로필과 비슷한 풍선과 캐릭터 머리띠를 착용하고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같은 컨셉의 사진이지만 시간의 흐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하지 않은 미모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와 손하트로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다채로운 컷을 완성, 촬영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소현은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최장수 공동 MC로 친근하고 따듯한 진행을 선보이며 22년째 안방마님으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MBC every1 ‘비디오 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이끄는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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