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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전소민과 오동민이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1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나란이 최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소민과 오동민이 함께 찍거나 서로를 찍어준 듯한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앞서 전소민과 오동민은 2018년 9월 방영된 KBS2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더불어 전소민은 최근 오동민이 출연중인 KBS2 ‘출사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즉각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하며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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