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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이하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영화 촬영으로 지방에서 지내고 있는 이하늬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서울에서. 어디서든 다들 건강하자요”라며 사진을 두장 올렸다.
사진은 크리스찬디올 메이크업 화보 촬영 현장으로 이하늬는 웨이브 단발에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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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는 글로시한 화장을 한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팬들은 “더 예뻐지셨어요” “살빠짐”이라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하늬는 지난 6월 7년여간 공개열애를 나눈 배우 윤계상과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이 출연하는 화제작으로 내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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