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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tvN 드라마‘악의 꽃’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기(39)와 문채원(34)의 나이가 화제다.
3일 이준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약 1시간 30분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준기는 ‘몇 살이에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웃으며 “인터넷 치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인터넷에 쳐보세요. 배우가 나이 그런 게 어디 있어요?”라며 “캐릭터에 맞게 사는 거지, 삶을. 어?!”라며 발끈 했다.
이에 라이브 방송을 보던 누리꾼들은 ‘39’라고 댓글을 썼고, 이를 본 이준기는 “39 쓰지 마”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즐겁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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