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엄태웅이 5년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엄태웅은 자신의 SNS에 한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무려 5년만의 업데이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지온이를 재우는 아빠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내 윤혜진도 “너무 오래된 사진이네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이후 별다른 근황 공개 없이 지내왔기에 그의 오랜만의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엄태웅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