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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울시가 동네책방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서울형책방’을 오픈했다.
서울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네 서점을 알려 시민들이 동네 서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이트에는 서울시가 선정한 150개의 ‘서울형책방’ 정보가 올라있고 서점별 프로그램, 서점 제작굿즈 등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는 ‘청계천 헌책방 특화 프로그램’, ‘한 평 시민 책시장’, ‘제5회 서울서점인대회’ 등과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기존 ‘서울형책방’뿐 아니라 서울 전역에 있는 영세 책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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