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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함소원(44)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호텔에서 휴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비키니 입고 파티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제는 혜정 엄마로 2년. 언제까지 처녀 때 입던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라고 글을 남겼다.

또 함소원은 “올해가 마지막일까 걱정이 앞서는데 남편이 위로하듯 ‘예쁘다’ 해준다. 내년에는 입을 수 있으려나. 내년에 46세인데”라며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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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호텔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에서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로 40대 중반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었다.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SNS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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