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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이규형이 사주와 관련한 이야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배우 이규형이 출연했다.

DJ 장성규는 ‘내 사랑의 해답책’ 코너에서 이규형과 고민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형은 “얼마 전에 철학관 비슷한 곳에 다녀왔다.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2022년 강력하게 ‘돌싱’ 연애운이 들어온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규형은 “편견은 없지만 나는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정말 맞는 건가. 돌싱이든, 뭐든 맞는 건가. 이제 곧 2021년이 다가오는데”라며 궁금한 사항을 밝혔다.

이에 장성규가 “2022년 몇 월이라고 하던가”라고 묻자 이규형은 “정확하게 시기를 말해주지 않았지만 상반기에 강하게 들어온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규형은 이어 ‘내 사랑의 해답책’ 코너에서 책을 펼쳤다. 답으로 나온 건 ‘도발적으로’라는 말이었다. 이규형은 “이게 원래 이런 책인가? 무슨 내용인가”라며 당황했다. 이에 장성규는 “도발적으로 다가온다는 내용”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규형은 지난 4월 종영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조강화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화면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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