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회를 거듭할수록 대결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트롯신2’ 9회에서는 3라운드 대결 지옥의 1:1:1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셋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해야 하는 잔인한 승부에 이변의 탈락자가 속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신들도 놀란 참가자들의 파격 변신이 이어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들이 이어진다는 것.

특히 춤을 출 거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참가자들의 화려한 안무가 트롯신들과 랜선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중에는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트롯계의 옥택연”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파워풀한 무대부터, 장윤정이 “최고점이 예상된다”고 극찬한 무대까지 있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또한 16년 경력의 국악인 유라는 비장의 무기인 가야금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9회는 4일 밤 9시 방송된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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