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이 훤히 내다보이는 그림같은 자택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3일 자신의 SNS에 통창으로 둘러쳐진 운동실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어려운 동작을 무리없이 해내는 진재영 만큼이나 멋진 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우뚝 솟은 산방산이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진재영은 "진짜로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했고 3년전 제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서귀포시에 넓은 수영장이 갖춰진 그림같은 집을 장만한 진재영은 일상 사진들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진재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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