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에 관한 열애설이 거론되고 있다. 침화사와 채영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2장의 사진이 게재됐고 또 다른 네티즌은 두 사람의 반지가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목겸담도 열애설을 키웠다.
열애설에 관해 채영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생으로 알려진 침화사는 타투이스트로 '타투이스트'를 한자어로 직역한 이름이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감상하기 전에 직업적인 편견이 먼저 따르게 하고 싶지 않아서 쓰고 있다"라고 활동명을 '침화사'로 쓰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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