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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30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what a selfie in the mirror feels like. 거울에 셀카 찍는 느낌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은 거울 앞에서 당당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노란색 등산화로 편안한 모습의 그는 30kg 감량 후 몰라보게 날렵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샘 해밍턴은 지난 9월 방송에 출연해 120kg에서 30kg을 감량했다. 그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월리엄, 벤틀리 형제를 두고 있다. 이들 부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샘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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